20년 넘게 한국을 대표해 온 증권 정보 사이트인 PC증권의 전면 개편입니다. 2008년 무렵의 구조가 지금껏 그대로 유지되어 정보제공면에서의 제약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한계에 달해 있었습니다.

네이버페이 증권 - PC 리뉴얼

2025

역할

Npay측 기획/설계 PM — 프로젝트 진행·협력사 선정·사용자조사 디렉팅·초기 방향성·대관/유관부서 조율

서비스 개편에 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리소스상황과 과제의 우선순위에 따라 착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따라 2025년 들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의 복잡성과 내부 리소스 이슈로 프로젝트는 외부 전문 디자인/개발사 컨소시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현황분석 주요 시사점

사용자 조사 및 현황분석을 통해 얻은 시사점은, 내부에서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던 국내증시 중심의 정보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과, 노후화된 구조 개편, 커뮤니티의 신뢰도 향상 등이 있었습니다.

IA 재구성

IA구조를 다시 설계하면서, 해외 증시 및 가상자산을 포함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정보를 담아낼 수 있도록 '마켓'이라는 섹션을 별도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 증권의 강점인 커뮤니티를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자주 찾아와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것을 염두했습니다.


최종 디자인

단순하면서도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정보전달에 가장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언제든지 자주 접근해야 하는 관심/보유종목에 접근할 수 있도록, 데스크탑 환경의 증권 서비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사이드패널을 적극적으로 차용했습니다.


성과

2025년 12월 초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베타서비스 중에는 운영하면서 발견되는 불편점과 예상하지 못했던 오류들을 수정해나가고 있고, 초기 개발기간이 부족해서 미처 포함하지 못한 기능을 하나 둘 추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PC증권의 주 사용자층 연령대가 높은 편이고, 서비스 변화의 폭이 큰 만큼 사용자들이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전환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