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결제를 넘어 금융으로 사업을 넓히던 시기. 빠르게 늘어나는 서비스를 담던 전체메뉴 화면은 신규 메뉴가 드러나지 않고, 그룹별 메뉴 수가 들쭉날쭉해 탐색 용이성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네이버페이 전체메뉴

2021

역할

디자이너 — 아이디어 정리·시각화·상세 스펙·의사결정 보고

클릭지표 분석

클릭 지표에서 세 가지를 확인했습니다. 메뉴를 통한 쇼핑↔페이 이동이 활발하고, 화면 아래로 갈수록 클릭이 급감하며, 혜택이 있거나(쿠폰) 시급한(판매자문의) 메뉴의 사용빈도가 높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탐색시간을 줄일 수 있는가", "새 메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가" 등 6가지 질문을 도출해 요구사항으로 삼았습니다.


요구사항

이런 이슈와 발견점을 바탕으로, 치열한 내부논의를 거쳐 6가지 질문 - 그리고 요구사항을 도출했습니다.

  1. 쇼핑서비스와의 연계를 더 강화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2. 메뉴 탐색시간을 줄일 방법이 있을까?

  3. 새 메뉴가 있거나, 메뉴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을까?

  4. 연계서비스에 대한 안내는 충분한가?

  5. 지금의 메뉴 구성과 순서가 적절한가?

  6. 알기 쉬운 메뉴명을 갖고 있는가?


최종 디자인

크게 2 column구조인 기존의 틀은 유지하되 강조할 메뉴가 드러나도록 디자인을 조정했습니다.
진입 전에 이미 확인하는 포인트 금액과 중복 메뉴는 삭제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노출 순서로, '결제'그룹 부터 시작하는 구조를, 네이버페이의 가장 큰 강점인 '포인트' 그룹을 앞세우는 구조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