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네이버파이낸셜
연도
2024

네이버페이 부동산 홈

역할
화면 구성요소 정의, 설계 프로젝트 진행, 프로토타이핑

네이버페이 부동산의 모바일 홈은 링크 모음에 가까운 화면이었습니다. 클릭의 90% 이상이 매물찾기로 이동하기 위한 것이었고, 방문당 PV와 체류시간 모두 서비스 평균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 홈은 '지나가는 곳' 이상의 역할이 없었습니다.

개편 전 네이버페이 부동산 홈. 지도·지역명 찾기 버튼과 매물유형 링크가 늘어선 링크 모음 구조

기획, 디자인, 개발 등 전 직군이 참여한 워크숍과 지표 분석을 거쳐 홈의 역할을 다시 정의했습니다.

홈의 방문당 PV 13.9%, 방문당 체류시간 14.2%. 둘 다 부동산 서비스 전체 평균보다 크게 낮았다
홈 클릭의 63%가 '지도로 찾기' 버튼 하나에, 매물유형 선택까지 더하면 90% 이상이 매물찾기로 빠져나갔다

'나와 내 관심사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각을 넓혀가는 공간'.

나·우리집을 가운데에, 관심 지역·부동산을 그 밖에, 전체 부동산 시장을 가장 바깥에 둔 동심원

내가 가장 관심 있는 우리집과 관심부동산을 중심에 두고, 시장의 흐름을 조망하는 장치를 더하는 방향입니다.

최종 디자인

지금 인기 있는 단지/지역의 실시간 랭킹에서 시작해, 가장 많이 쓰이는 매물찾기를 배치했습니다. 이어 관심부동산과 우리집, 시장을 조망하는 랭킹 콘텐츠, 매물 추천과 VR투어로 흐름을 구성했습니다.

개편 후 홈 세 화면. 지금 인기 아파트와 매물종류 선택, 관심 부동산, 우리집과 요즘 관심 많은 아파트
개편 후 홈의 랭킹 콘텐츠 세 화면. 요즘 관심 많은 아파트, 최고 상승·하락 아파트, 아파트 거래량

관심부동산 개편

홈과 가장 밀접한 화면인 관심부동산도 함께 개편했습니다. 단지에 국한됐던 최근조회를 매물·분양단지까지 확장하고, 관심지역을 상세 필터값과 함께 저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개편한 관심부동산. 최근조회에 단지·매물·분양단지가 함께 보이고, 관심지역은 상세 필터 조건과 함께 저장된다

성과 관련 한계

배포 이후 네이버페이 부동산 전용 앱이 fade out되고, 네이버페이 앱과 네이버앱을 이용해야 하도록 서비스 정책에 큰 변화가 있어 사용 흐름을 정확히 트래킹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네이버페이 앱의 사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부동산 영역 이용 지표도 큰폭으로 개선되어 긍정적인 기여를 한 개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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